신민철입니다. 평화를 나눕니다.^^

제가 호오포노포노의 자기 정화에 대한 얘기를 세미나 시간에 많이 하게되는 데요.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이 네가지 말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호포에서 말하는 네가지 말 자체에는 정화 능력이 없습니다.
이미 제가 호포의 네가지 말은 그 효력이 10초간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 말에 이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리라 봅니다만
정화를 자신이 한다고 여기신다면 그건 오만입니다.
창조에너지에 대한 몰이해입니다.

그 말에는 내면아이가 전제됩니다.
여기서의 내면아이란 '내면의 아이'라고 일컬어지며 인류 시초부터 있어왔던 모든,
끊임없이 반복되는 오래된 프로그램들 즉, 인류 전체의 모든 기억을 뜻합니다.
현재의 문제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은 그 '내면의 아이'의 오류이고
그것을 바로 잡는 것이 호포라면, 호포는 단순히 위의 네가지 말을 되풀이 해서 외우는 것을 뜻하는 것만은 아니지요.
인류의 기억장인 '내면의 아이' 안의 끊임없이 발견되는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자신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그것을 신성의 힘으로 정화 시켜주어야만,
자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신성에 다가 갈수록 자신(ego)은 없어지고 모든 것이 하나(EGO, Oneness)가 되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배포해드리는 호포의 네가지문구(인쇄하셔서 벽에 걸어 놓으시고)를 정확하게
받아들이시고 정화작업을 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우주의 에너지를 허용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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