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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3:37

안녕하세요.

조회 수 182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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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죠?
명절이라는게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회포도 풀고 정담을 나누는 자리란 생각이 드는데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맘이 편할때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가족끼리 감정의 골이 깊다보니 서로가 마음이 불편한 상태네요.
저는 EFT로 해소한다고 하지만 시어머님의 한(?)은 며느리 입장에서  EFT로 해결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른분이면 시도해 보겠지만 ....

핵심주제 중화하기와 쇄골호흡법을 볼 수가 없습니다.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정회원 자격으로도 볼 수 없는 건지 궁급합니다.

오늘은 내적평화과정을 하는데 큰 덩어리가 올라와 목이 메이고 아프고 불안과 공포가 느껴졌는데
중화가 안된 상태에서 그저 내려놓았습니다. 내일 다시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09.18 07:22

    자연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지나고 세션을 해보니 자연님처럼 가족들의 정담보다는 앙금 때문에 힘들어 하셨던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자주 보고 가깝다보니, 접촉횟수가 많은 만큼 서로 간의 허물도 많이 보게 되나 봅니다.
    형제, 자매끼리 서로 반목하여 몇년씩 연락도 없이 지내다보니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아프신 분들도 계시고...
    아마 자연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러나 언젠가는 풀어야 할 또 하나의 핵심주제(Core Issue)겠지요.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 게시물은 세미나에 참석하시고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만 보실 수 있는 권한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이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죄송할 일을 만들지 안으면 되는데... ㅠㅠ)
    그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연님께서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실 예정이시니
    세미나후에 후기 작성하셔서 권한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이 서로 간의 허심탄회한 사례글이나
    묻고 답하기, 자료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AKEFTer로서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입니다.^^

    자연님께서 PPP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마음 든든합니다. 같은 AKEFTer의 길을 걸어가는 입장에서 서로간의 도움이 되는
    관계를 지속시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더욱 노력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내는 핵심주제들은 결코 버려야 할 무엇이 아님을 저는 요즘들어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보석같은 자원입니다. 코어이슈가 많을 수록 힘들어 하지 마시고 나에게는 내가 돌보아야 할 보석광산이 참 많다고 여기십시오. 이번 세미나 때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때 뵙도록하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를 위한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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