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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05:02

안녕하세요^^

조회 수 161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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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제 못 뵈어서 오늘 연락하고 찾아 뵐려고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 찾아 뵈었네요.
묻고 답하기에 올렸듯이 저는 성심치과 원장님이 소개해주셔서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용용 회원님 처럼 저도 혀무는 습관때문에 치아교정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그래서 찾아 뵙고 상담을 받을려고 했는데 원장님과의 일정이 맞지 않아
이곳을 통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요, 다음주에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 전화 드리고 찾아뵈겠습니다.(_._)(_._)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1.14 17:56

    빛과소금같이님 반갑습니다.

    지난 수요일은 제가 이미 일정이 잡혀 있어서 근처까지 오셨음에도 만나뵙지를 못했네요. ㅠㅠ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아무래도 의식하시기 어려우신 것이지요?
    주무시면서 혀에 힘을 주면서 이 사이로 밀어내는 습관이니까요.(그래서 일어나시면 혀 옆으로 자국이 남게 되지요.)

    왜, 주무실 때 혀에 힘을 주게 될까요? 그것도 상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혀에만 힘을 주는 것은 아니지요.
    악관절과 어깨까지 과긴장이 되는 현상입니다. 주무시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할까요?
    그런데 우리 무의식은 그런 행동이 편하다는 판단을 하는 것이지요.
    그것은 무엇인가를 무마하기 위한 해소책이지요.

    우리에게는 이슈라는 것이 있지요. 감정이 결부된 과거의 사건들이겠지요.
    무의식이 그것을 스스로 중화하려는 시도로 봐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 되지를 않지요.
    그래서 우리의 의식이 개입된 중화작업이 필요한 겁니다.^^

    아무래도 저를 만나서 문제의 이슈를 찾아내고 중화 시키셔야하시겠지만
    우선은 주무시기 전에 다음과 같이 상상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자고 있을 때 혀에 힘을 잔뜩주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시면서 자료실의 AKEFT 기본 과정을 하십시오.
    그리고 편안해진 모습을 그리시면서 선택확언을 만드셔서 적용하십시오.
    편안하게 주무시고 계신 모습을 상상하셔도 심리적으로 아무런 저항(심리적인 역전현상)이 없으시다면
    다음부터는 편안하게 주무시는 상상만 하시면서 주무셔도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만나뵙고 말씀드리지요. 가급적 제 세미나를 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살아 가시면서 무의식이 단순히 이슈를 중화시키기 위해서 혀를 무는 일만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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