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십니다.
영화 그랑 블루를 보고
어떤 감정[고통체-pain body]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이 끝내 바다밑에서 느꼈던 신성함과 경이로움을 찾아
도로 물속으로 들어가는 죽음을 보고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것인데
남아있는 연인의 마음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랑 블루가 주는 바다밑 심연의 블루가 슬펐는지
아니면
내안의 무의식안에 숨겨져있는 비탄의 감정이 올라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는 비록 비탄함 파괴적인 고통체가 내안에 있음을 알지만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선택합니다.
톡톡톡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나의 평화
웃음꽃
웃음꽃님
수호천사에서 닉을 바꾸셨나요? ^^
오늘 낮에 전화 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때 마침 세션 중이라 더 깊은 말씀도 못 나누고 아쉬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께 사랑과 축복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