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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06:15

아픈 마음 풀어주기

조회 수 177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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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27 07:37
    계원장님 오늘 병원식구분들과 등산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은 나 아닌 나에게서 나를 발견할 때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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