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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가을로 떠났던 여행이었다.
모든 것 다 잊고, 이곳이 어디인가도 생각않고 오로지
가을만 생각하며 걷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면서 보낸 시간들이었다.
그곳에서 쓸쓸함도 만나고 행복함과 스치기도 하면서..
가을날의 덕수궁.. 고궁을 둘러본다는 개념이 아닌,
장소는 고궁이지만 보이는 것은 가을 뿐이란 마음으로 거닐었던 하루였다.
그곳에는 詩와 낙엽과 가을이 가득해있었다.
사랑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들과 글들 감사드려요^^
어느 곳보다 이곳에서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네요!
우선 가슴을 흔드는 음악에 눈물이 주르르 . 아직도 내 속에는 슬픔이 많이 고여 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시와 음악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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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와 노래와 직접 촬영하신 사진들이 이 가을을 더 풍요롭게 해주네요.
마치 한편의 긴 서사시 처럼 우리 마음 속에 뭍어 두었던 그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불게 물든 단풍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열정과 사랑으로 불타는 AKEFTer가 되었으면 합니다.^^
원장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