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병에 걸려 불가피하게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되면, 이 자세는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은 내면의 자세를 보여주며, 그 사람이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는지를 알려준다."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오선생님, 다리를 절룩거리는 그 어린 내담자의 내면을 잘 살펴주셨네요. 아마도 그 학생은 부모와의 이슈도 많이 있겠지요. 왜냐하면 그 반 모든 학생들이 다 절룩거리면서 선생님을 찾아오지 않았으니까요. 7~8세까지 만들어지는 자존감은 평생을 좌우하게 되지요. 학령기에 접어들기 전에 이미 학교에서 받을 상처가 다 준비되었다고 봐야겠지요. AKEFT는 '한번 만들어진 자존감이 쉽게 변화될 수 없다'는 신념의 벽을 녹여버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지요.^^
오선생님, 오늘도 오선생님의 에너지가 더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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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병에 걸려 불가피하게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되면,
이 자세는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은 내면의 자세를 보여주며, 그 사람이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는지를 알려준다."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오선생님, 다리를 절룩거리는 그 어린 내담자의 내면을 잘 살펴주셨네요.
아마도 그 학생은 부모와의 이슈도 많이 있겠지요. 왜냐하면 그 반 모든 학생들이 다 절룩거리면서 선생님을 찾아오지 않았으니까요.
7~8세까지 만들어지는 자존감은 평생을 좌우하게 되지요.
학령기에 접어들기 전에 이미 학교에서 받을 상처가 다 준비되었다고 봐야겠지요.
AKEFT는 '한번 만들어진 자존감이 쉽게 변화될 수 없다'는 신념의 벽을 녹여버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지요.^^
오선생님, 오늘도 오선생님의 에너지가 더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