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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2008.10.20 08:17
와우러브님 반갑습니다.^^

훌륭한 사례입니다. '모든 육체적 정신적 통증은 우리에게 이익이 된다.'
무의식은 항상 그 통증의 이유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상황은 알려주지요.
'무엇인가에 의식을 집중하도록 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어떤 것을 숨기기 위한 무의식의 회피책이다.'
특히 육체적인 문제는 우선 그 통증에 대해서 집중을 해서(연합과 몰입단계) AKEFT를 하시는 것이 원칙이지요.

그것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무의식으로 하여금 지금의 회피책이 무척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그 회피책을 멈추도록하는 것과
그 회피책을 일어나게한 숨기고자 하는 이슈가 만들어 졌을 당시의 에너지 패턴(우리 몸에 기억 시켜서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게하려는 무의식의 의도)을 떠 올려서 그것을 AKEFT로 중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간단한 감정이 결부된 것이라면 이 단계에서 해결이 되지요.(이때 와우러브님이 하신 것 처럼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는 행위 자체가 몸을 움직이고 무릎을 사용한 것이 되니까요. 물을 마신 것도 좋은 영향을 주었지만 움직인 것 만으로도
육체적인 효과면에서는 좋습니다. 어떤 내담자는 다음날이 되서야 좋아진 것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니 어떤 경우에도
AKEFT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그것을 인지하는 시점이 문제가 될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꽤 복잡한 이유와 연관이 되어 있다면 이 정도로 무의식이 물러서지는 않지요.
그래서 와우러브님이 하셨던 것처럼, 그 통증이 유발 되었던 때의 감정적 동요를 찾아 보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 감정적 사건에 집중해서 연합과 몰입을 하고 분리작업을 해주고 필요하다면 앵커링까지 하면 좋겠지요.
내면아이를 적극 활용하시고, 호포도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겁니다.

사실 더 궁극적인 면에서는 그 사건과 관련된 더 오래된 이슈를 찾아보아는 것이 더 근본적인 치유책이 되겠지요.
(그 통증의 재발을 방지하는 측면에서)
코어이슈를 찾아보는 것인데 AK로 검증을 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 감정에 몰입해서 그 정도를
SUD로 알아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영화관기법으로 중화작업을 진행하면 보다 더 완벽하겠지요.

와우러브님 이제 AEFT에 자신감을 얻으셨으니 좋은 사례 많이 부탁드립니다.
더 훈련이 되시면 주위 분들도 와우러브님을 통해서 평화를 얻으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구요.^^
그렇게되면 와우러브님의 패러다임이 긍정적인 쪽을 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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