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를 보시고 말씀을 덧붙여 주시니 도움이 되고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가 어렸을 때 심하게 혼낸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소변을 지린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요. 몇 차례 아이에게 세션을 해 주었는데 아직도 엄마가 심하게 혼 낸것을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먼저 그때 일 한번해 보자 해도 자기는 괜찮다고 합니다.
다 자식 잘 되라고 혼내지만 그것이 아이의 일생을 고통으로 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지요.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둘째 아이에겐 큰 아이에게 했던 방법을 안쓰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사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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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선생님, 소변문제와 귀신공포를 동시에 잡으셨군요.^^
아이들의 귀신공포가 상당히 많은가 봅니다.
아마도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억압기전이 귀신을 창조해내었겠지요.
소변실수를 아주 잘 처리하셨네요.
불안한 감정을 배변으로 처리해버리는 기전은 그 반대인 소변불통에서도 유용합니다.
그밖에도 설사, 변비 등도 비슷한 기전에 의한 것이겠지요.
심지어는 천식이나 목의 통증도 관계가 되겠구요.
아무튼 자기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통로가 막히게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을 해결해야만 하니까요.
이제 나무 선생님께서도 AKEFT의 진수인 3단계 세션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