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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과거 저의 체험사례를 올릴까 합니다.

특강 등을 통해 제가 늘 말씀드리다시피 저는 작년 8월말경 '상호EFT'카페를 통해 신민철대표님을 만났고, AKEFT에 푹 빠져서 처음에는 저의 코어이슈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신대표님을 찾아서 세션을 받았습니다.

약 15번의 세션을 받으면서 저의 코어이슈를 제로로 만들었고, 이후에 제 스스로 내적평화작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서 유사코어이슈, 이슈, 세미이슈들을 완전히 제로로 만든 바 있습니다.

약 3개월반의 과정에 걸쳐서 저는 현재 모든 이슈(470여개)를 제로로 만든 후에 지금까지의 저는 너무나 엄청난 긍정적인 변화를 거쳤습니다.

때때로 제가 아주 작은 것까지 변화한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신기하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과거에 사람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사회생활이 참 힘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옛날에 만난 사람 얼굴도 잘 기억 못할 때도 있었죠..

신대표님과 세션을 진행하면서 그와 관련된 이슈를 찾으면서 AK테스트를 하다보니, 중요한 기억이 떠올랐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일이었죠.

입학식을 마치고 교실에 들어가서 처음 담임선생님을 소개 받았는데...지금도 기억이 생생히 나는데 누군가가 선생님 성함이 '김기련'씨라고 소개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성함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분이 선생님 성함이 뭐냐고 학생들에게 복창을 시키자 아이들이 모두 '김기련'이라고 일제히 소리치는데 마지막에 저만 큰 소리고 '~씨'라고 덧붙였고..아이들과 함께 교실뒤와 창문밖에 있던 부모님들까지 일제히 저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때 저는 별로 창피하다는 생각보다 왜 사람들이 웃었는지 좀 어리둥절한 상태였던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그 때의 생각이 선명하게 나는 것은 결국 그것이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다시 곰곰히 따져보면, 그 당시 어린 저의 마음에 느꼈던 무안함, 분노, 수치심, 충격 등등이 오롯히 무의식에 심어졌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AK테스트 결과 그것이 제가 사람 이름에 대한 '심리적 역전'에 걸린 사건이었단 것이죠..

즉 제가 사람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타인의 이름을 듣는 순간 무의식이 과거의 그 충격과 수치심이 떠오를까봐 자꾸 저의 주의를 딴데로 돌렸고 결국 저는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면서 항상 사회생활에서 주눅들고 힘들어 하는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죠.

당연히 그 사건을 중화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수많은 이슈들을 처리했으니 그 일은 그냥 한번의 세션에 불과했죠..


중요한 것은 지금 저의 많은 변화중 문득 느끼는 것이 제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데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 많은 세션들을 하면서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불편과 어색함, 창피함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삼 정말 저의 변화에 감사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꼭 이름이 아니더라도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불편을 가지신 분들을 주위에서 종종 봅니다.

이러한 문제도 AKEFT의 도움으로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결코 나이가 들어서라거나,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등의 이유가 아니라 AK테스트를 통해서 그 이유를 찾다보면 위의 경우처럼 전혀 엉뚱한 과거의 사건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중화시키면 기억력은 극적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외에도 저와 관련한 수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향후 생각나는데로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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