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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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곳은 AKEFT를 해보시고 그 경험을 나누는 곳입니다. | 자연스러움 | 69664 |
» | 흥미롭고 놀라운 AK test 측정 이야기 2 1 | 순수 | 19670 |
96 | 흐릿한 기억에서 선명한 기억으로 2 | 나무 | 12902 |
95 | 횡령사건으로 직원파면(세미나 세션사례) 6 1 | 푸른숲 | 18810 |
94 | 혼자 해보는 중화 작업 6 | 살랑바람 | 17905 |
93 | 혼자 세션을 해 보았어요. 1 | 보라돌이 | 13594 |
92 | 혀무는 버릇.. 한번상담만에 달라졌어요 2 | 용용 | 16752 |
91 | 편안한 삶과 희망 1 | 달봉스님 | 31940 |
90 | 취업관련 두려움과 우려 + EFT 단상 1 | 푸른숲 | 15599 |
89 | 초등학교시절의 부정적기억을 중화했어요^^ 2 | 드림 | 17524 |
88 | 처음으로 동료의 코어이슈 갯수를 재어 주었어요! 3 | 성공해탈 | 21036 |
87 | 진료 하다 말고 글 올립니다 3 | 마중물 | 17519 |
86 | 직원과 금연에 대한 Aktest 결과 4 | 순수 | 14385 |
85 | 지금 이 버스가 이런 것은 나의 무엇 때문이지? 2 | 자연스러움 | 14870 |
84 | 죽은 친구와 다니는 아이 1 | 나무 | 14752 |
83 |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4 | 화사한미소 | 13993 |
82 | 정말 놀라운 AK Test 결과를 공유합니다. 1 | 순수 | 24620 |
81 | 점심을 먹고... 2 | sunny | 16359 |
80 | 전해들은 두가지 이야기로 인한 죄책감, 책임감 3 1 | 발랄소녀 | 14415 |
79 | 저 하정규의 코어이슈가 드디어 '제로'가 되었어요! 6 1 | 성공해탈 | 17446 |
78 | 저 하정규 성공해탈, 이슈제로가 되었어용^^ 2 1 | 성공해탈 | 15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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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주는 서울보다 단풍이 더 졌겠군요.^^
이제야 AK가 주인을 제대로 만난 것 같군요. 하시는 일에 활용하시는 것은 제가 바라는 것이 었습니다.
의사결정이나 선택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기나긴 갈등은 결국 무리수가 나오게 되지요.
아무리 냉철하게,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어떤 결정을 한다해도
우리의 순수한 무의식의 판단만은 못 하겠지요. 단, 많은 훈련을 통해 정확한 무의식의 반응이 불려져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유의지(free will) 보다는 무의식의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자유거부의지(free won't)에 지배를 받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어찌 보면 무서운 얘기지요. 내가 나의 무의식을 통제 할 수 없는 한에서는 이 말은 결국 무의식의
판단에 순간순간 우리의 목숨을 내어 주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무의식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고 선의로 가득찬 존재이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무의식과 대화하며 자신을 정화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현명한 선택과 선의의 행동을 할 수 있는 길이라 봅니다.
그러면에서 순수님처럼 AK를 통한 다양한 무의식과의 대화시도와 훈련은
무척 필요한 우리 AKEFTer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평소에 내가 정화시켜놓은 나의 무의식과 나의 의사통로는 결국 많은 이들에게 선의로 이어질 테니까요.^^
순수님 앞으로도 경험하시는 사례 우리 회원님들과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선의의 에너지는 나눌 수록 커진다.'는 명제가 진리로 승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