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개세미나에 참석한지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나버린 것 같습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그냥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우선 자연스러움님이 만드신 AKEFT는 제가 늘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었고,
주어진 시간내에 많은 걸 설명해 주실 수는 없었기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방법을 따라하는게 아직은 스스로 확신이 없어 자주 해보지는 못했고,
제 안에 있는 이슈들을 꺼내는 것이 어쩌면 아직은 많이 두려운 것도 같습니다.
제가 가진 분노를 이렇게 없애고
제게 사과도 하지않는 상대방을 용서해줘버린다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마음 속에서 미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저 역시 많이 피폐해짐을 아는데도 그러구 있네요.
평화를 얻기위해 아직은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개인세션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지방에 있는 가장 친한 친구와 시간을 맞추어
친구녀석의 개인세션을 꼭 좀 부탁드려보고 싶습니다.
자연스러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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