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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스러움 신민철입니다.
내담자분들이나 코칭을 받으시는 코치이분들이 자주 물으시는 용어라서 공지에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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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Paradigm)이란?패러다임(영어: Paradigm)은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어떤 집단이 갖고 있는 생각의 틀(방식)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한 개인이 주어진 조건에서 생각하는 방식 또한 패러다임이라고 말한다.
설명
패러다임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쿤(Thomas Khun)이다.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1962)에서 처음 제시했으며, '사례·예제·실례'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語)에서 유래한 단어로, 언어학에서 빌려온 개념이다. 즉 으뜸꼴·표준꼴을 뜻하는데, 이는 하나의 기본 동사에서 활용(活用)에 따라 파생형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런 의미에서 쿤은 패러다임을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 또는 개념의 집합체로 정의하였다.
쿤에 따르면, 과학사의 특정한 시기에는 언제나 개인이 아니라 전체 과학자 집단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모범적인 틀이 있는데, 이 모범적인 틀이 패러다임이다. 그러나 이 패러다임은 전혀 새롭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연과학 위에서 혁명적으로 생성되고 쇠퇴하며, 다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체된다.
쿤은 이러한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즉 하나의 패러다임이 나타나면, 이 패러다임에서 나타나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계속 연구·탐구 활동을 하는데, 이를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라고 한다. 이어 정상과학을 통해 일정한 성과가 누적되다 보면 기존의 패러다임은 차츰 부정되고, 경쟁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난다. 그러다 과학혁명이 일어나면서 한 시대를 지배하던 패러다임은 완전히 사라지고, 경쟁관계에 있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패러다임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고, 항상 생성·발전·쇠퇴·대체되는 과정을 되풀이한다.
본래 패러다임은 자연과학에서 출발하였으나 자연과학뿐 아니라 각종 학문 분야로 파급되어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사회현상을 정의하는 개념으로까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출처: 위피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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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FT에서는 9가지 파라메터를 측정하고 변화시키므로써 궁극적으로 참나를 만날 수 있다고 보며
패러다임은 그 9가지 파라메터중 하나입니다.)
패러다임이란 한 개인이 어떤 사건을 바라보는 프레임(Frame)을 만들어내는, 그것도 찰나(0.013초)보다 더 짧은 1000분의 1초만에,
원형입니다. 그것을 통해 부정적 정서가 실릴 일이라 판단 되면 곧바로 이슈를 생산해 내게 됩니다.
패러다임은 마치 시소와 같이 '길항 작용'을 합니다.
패러다임은 긍정적인 쪽과 부정적인 쪽의 그릇들
(개인 마다 그릇의 수가 다르지만 긍정적인 쪽의 그릇 수와 부정적인 쪽의 그릇 수는 일치 합니다.)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쪽이 더 강하느냐에 따라,
패러다임이 향하는 방향을 결정 짓게 되고 그것으로 그 사람이 세상을 보는 틀(Frame)을
순식간(1000분의 1초)에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것으로 결정하게 되지요.
따라서 저는 저의 통찰을 통해서
우리의 패러다임이란 매우 구체적이고 어쩌면 기계적인 수련을 통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체화시켜서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깨달은 바대로 제 세미나에서 이런 패러다임의 성질을 이용한 수련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