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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육체적 증상에서 고통지수가 처음 10 이었습니다 -등가물로-[공황장애.불안증.강박증.두통.]
마음에 신경을 쓴후 고통지수가 8이 되었습니다(eft 아님) -등가물로-[불안증.강박증]
eft로 좀더 마음에 신경을 쓴후 5~6정도가 되었습니다 -등가물로-[강박증]
그런데 이상한건 마음의 문제 (이슈?,트라우마?)를 조금씩 해결하고나면 순서대로 고통지수가 계속 순서대로 낮아져야 하는데
이것이 예를 들면 - 원판이 겹겹이 10층 까지 있습니다 <-이걸 마음의 문제라고 부른다면
원판 10층을 해결하면 고통지수 3~4까지 있습니다 ->그후 당분간 고통지수가 낮다가 9층으로 가게되면 고통지수가 7~8정도 입니다
이런식으로 지금 원판 6~7개를 지운느낌이 드는데
그때마다 위에서처럼 tms의 등가물?부산물은 조금씩 사라지는데 주된 통증은 원판 예에서 처럼 순서대로 되지않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하나의 문제가 나오고 무슨 문제푸는거 같습니다..그리고 통증이 여기 저기 옮겨 다니는거 같구요
ㅡ10층↓
ㅡ9층
ㅡ8층
ㅡ
ㅡ
지금은 3~4층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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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과거 미숙하던 시절 만들어 놓은 패턴들은 감정을 통해서 유지가 되고 강화됩니다.
뇌구조상 그것에 접근하려면 많은 레이어들(층들)을 거쳐야만 하지요.
그것은 한번 만들어진 패턴을 쉽게 없애버리면 안된다는 무의식인 특성, 생존 본증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여러 상황들은 바로 그런 것들이 결과물로 스며나오는 것입니다.
꾸준히 지금처럼 노력하시면서 AKEFT 자가 세션을 하십시오. 반드시 핵심적인 문제에 도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