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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수준이 높은 음악을 들으면 어느 수준의 사람들이 그 음악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200 이상인 사람이라면 가능 할런지요?

클래식 음악 혹은 국악의 어느 음악들이 많은데 그 음악을 잘 모르는,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도 가능 할런지요?

개인의 의식 수준이 높다 하더라도 그런 음악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 한테 듣게 한다면?

혹은 개인의 의식 수준 보다 휠씬 높은 음악을 들을 경우 그 음악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음악의 의식 수준을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며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을 관찰 해 보며 몇 가지의 생각이 떠 올라 이렇게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 profile
    [레벨:30]자연스러움 2008.10.10 15:32

    원장님
    아마도 선호표상체계가 청각이 우선인 경우에는 음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음악치료도 가능한 것이 구요.
    그런데 익숙치 않은 음악이나 선호하지 않는 장르라면 그 음악의 의식수준에 관계없이 마냥 좋지는 않겠지요.
    Core Issue가 만들어진 그 사건에서 들렸던 음악 장르가 의식수준과 관계없이 싫을 수도 있구요.
    또 증오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떠올리게하는 음악이라면 그 Issue를 중화하지 않고는 선호할 수가 없겠지요.
    그것은 그 음악을 들려주면서 AK 테스트를 하면 나오겠지요.^^

    음악을 치유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아마도 저는 심리적역전을 먼저 검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무의식이 거부하면 그만일 테니까요.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의식수준이 200이상이면
    국악이든 클레식이든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의식수준이 300~400이상인 음악은
    무리없이 선호될 것으로 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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