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산행 중 낙엽 쌓인 호젓한 길을 걸으며 정취에 빠진 후 산행 뒷풀이가 약간 과해서
세미나 당일인 오늘 아침 저의 관심사는 “지각하면 안 된다!”였고, 다행히 지각은 안 했습니다.
2단계 세미나 이론 교육 후 AK 감정 검사지로 실습하라는 자연스러움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
저와 오늘 실습 조를 이룬 황토님께 속으로 죄송한 맘이 일더군요. “님의 실습에 도움이 되 드려야 할 텐데…”
시행 착오를 해 가며 실습을 마치고 저의 문제에 대한 검사결과는 자존심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이론교육과 실습을 해가며 마지막 실습용 AKEFT 내적 평화과정 용지를 들고 난감한 가운데 떠오르는 생각대로 빈칸들을 메꿔갑니다. 제가 생각해도 성의 없이 대충 떠오른 생각들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헌데 황토님의 도움을 받아 AK 테스트로 확인해보니 이 내용 중에서 저의 CI가 2개나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만하면 중화하기는 식은 죽 먹기죠! ㅎㅎㅎ
축적하신 Know-How를 바탕으로 AKEFT에 쉽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여 비결을 제공하여 주시는 자연스러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피곤하실텐데 뒷풀이에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레벨:2]](http://akeft.kr/xe/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55point (21%), 레벨:2/30"){kind=icon}
성공해탈 2008.11.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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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리 2008.11.24 20:18
성공해탈님,
죄송합니다~
어제 집에서 올렸는데 글씨가 무쟈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가며 줄였는데 지금보니 허걱입니다.
앞으로 종종 성공해탈님의 비법을 밝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말씀 잘 듣고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벨:30]](http://akeft.kr/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95975point, 레벨:30/30"){kind=icon}
자연스러움 2008.11.25 06:54
나나리 2008.11.25 19:44
푸른숲 2008.11.25 08:12
나나리 2008.11.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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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리님, 만나서 방가웠어요..근데 글자가 넘 작아 잘 안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