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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장님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상처를 다시금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상처의 기억들이 마음을 갑옷입게 만들지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무뎌지고, 마침내 자신을 공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어느덧 주위에는 아무도 없게 되지요.
용감하게 자신의 상처를 볼 수 있을 때 그 상처는 아물어서 자신을 진정으로 강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오늘도 저는 내담자의 감정기억을 찾으면서 제 안의 상처를 만나게 됩니다.
내담자의 상처가 온전히 저의 책임 임을 인정하고 제 안의 그것을 정화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갈 회귀본능이 있으니까요. 무의 세계!
계원장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화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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